부동산학 개론 공인중개사 1차시험 공부 다시 시작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말, 지금 5월이니까 약 5개월 가량 남은 시점입니다.
우선 1차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으로 구분되는데
우선 부동산학개론부터 워밍업 느낌으로 가볍게 시작하기 ★
저의 공부방법은!!
일단 강의는 다 패스하고 문제풀이부터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외우면 되는 쉬운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문제풀이 때 공부하는 방법은
5지선다 내용 중 틀린 거 고르라는 문제라면
오답 빼고 나머지 4개는 맞는말이니까 외우면 됩니다. 오답도 맞는말로 고쳐서 외우고요.
여러게 풀면 대부분 내용(키워드)이 겹칩니다.
쨌든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다가 정리가 필요한 거는
기본서로 돌아와서 정리하고 넘어갑니다.
이게 블로그를 쓰게된 이유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헷갈리는 부분을 정리하자면~
-토지의 자연적 특성
부동성 : 부동산활동 및 부동산현상을 국지화한다. 임장활동 필요.
토지의 이용방식이나 입지선정에 영향을 미친다,
감정평가시 지역분석을 필요로 한다.
영속성 : 토지에 감가상각의 적용을 배제시킨다.
가격이 하락해도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소모를 전제로 하는 재생산이론이나 사고방식을 적용할 수 없다. 차후에 가격상승을 기대하며 매각을 미룰 수 있다
부동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한다.
재고시장 형성에 영향을 주며 부동산의 유량공급 뿐 아니라 저량공급도 가능케 한다.
단, 소유이익과 이용이익으로 분리가 가능하다. 소유함으로써 생기는 자본이익과 이용해 생기는 운용이익으로 분리가 가능하다. 임대차시장 발달 근거가 된다.
부증성 : 토지의 절대적인 양을 물리적으로 늘릴 수 없다. =토지에 생산비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게 한다.
희소성을 지속시킨다. (물리적공급이 불가능해) 토지이용을 집약화시킨다. 독점소유욕을 발생시킨다.
균형가격의 성립을 어렵게 하여 감정평가를 필요케 한다.
단, 토지의 증가 등 물리적 공급은 불가능하지만, 토지의용도의 다양성과 영속성이 있으므로 이용전환을 통한 경제적 공급(용도적 공급)은 가능하다.
개별성 : 토지의 가격이나 수익이 개별로 형성되어 일물일가의 법칙을 적용을 배제시킨다.
단, 물리적 대체는 곤란하지만 인접성과 용도의 다양성으로 인해 용도면에서는 대체가 가능하다. =물리적으로는 비대체적이나 이용측면에서는 대체가 가능하다.
인접성 : 다른토지와 반드시 연결됨. 외부경제 및 불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치형성시 인접지의 영향을 받게 하며 부동산의 용도면에서 대체가능성을 존재케 한다
문제풀다가 저 특성들 중에서 붉은색으로 표시한 단, 의 조건이 붙어서 헷갈려서 하나로 정리해 봤습니다 ㅋㅋ
정리해도 뜻은 알겠는데 단, 에서 개별성과 부증성의 경우 토지의 용도의 다양성 등 비스무리한게 겹쳐서 순간 헷갈렸습니다
-부동산의 인문적 특성
용도의 다양성
병합/분할의 가능성
위치의 가변성 등
- 이건 그냥 읽어보고 키워드 외워서 느낌으로 ~
그럼 부동산학개론 부동산의 특성 소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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