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진실을 아는 것보다 모르는 편이 나을때도 있다.
범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이 살인자라는 것을 알고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게 나았을까, 계속 모르는 게 나았을까.
몰랐더라면 사랑하는 사람이 친구에 의해 계속 고통을 받았을 테고, 알았더라면 결말과 같이 죄책감에 철창행.
어떤 게 더 나은 쪽일까, 감옥으로 가는 것이 그나마 해피앤딩이었을까.
원랜 부탁 하나만 들어줘 책을 사러간건데
우리 반디앤 루니스는 꼭 내가사고싶은 책이 없다. 짜줌짜줌 ..
이 소설의 작가는 베스트셀러였던 돌이킬수 없는 약속의 저자인데, 그 책도 왜 베스트셀러인지 의문일 만큼 그저그랬는데 이책도 마찬가지다.
여러개 사건이 벌어지며 흩어져있던 사건들이 하나로 합쳐지고 나중엔 두어 개 반전으로 마무리짓는, 범인이 결국 사랑하는 여잘 위해서 자백한단 결론인데, 범죄자의 사랑따위는 그렇게 공감이 가지않아서.. 20분만에 읽어보리기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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