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사 분양일정 연기 및 아파트값 하락 등으로 이른바 '로또 분양'이 사라진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HUG의 발표가 눈길을 끕니다. 이에 아파트청약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은 첫 시행사례가 될 위례 청약일정에 관심이 높아진 상태인데요.  

국토교통부는 최근 분양원가 공개 항목을 12개에서 62개로 확대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첫 적용 단지는 힐스테이트 북위례! 이번 조치로 분양원가 공개를 강화시켜 수요자들이 분양원가를 꼼꼼하게 따져볼수 있고, 건설사들의 고분양가책정을 압박/ 분양가 거품을 일부 걷어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21일 이후 공공택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모집승인 신청을 하는 주택사업자는 분양가격 공시항목을 62개로 세분화해 발표해야 합니다. 



이에 건설사들은 분양권 책정에 고민이 깊어진 상태입니다. 한편, 수요자들은 향후 분양 예정인 수도권 공공택지분양인 위례신도시 분양 단지 등에 다시금 로또 청약이 부활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HUG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아파트들의 규제도 예고했는데요. 이재광 HUG사장은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관리하기위해 기존 주변시세를 고려하는 분양가 산정방식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혀 분양가 관리가 더욱 강화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분양가규제개편 예고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의 아파트 분양이 이뤄지길 기대하며 HUG의 분양원가공개, 분양가시세반영 검토에 관한 소개였습니다. ^ ^

이건 위례신도시 분양일정, 어차피 글쓰니는 가점 낮아서 못들어가겠지만 모두 로또분양 성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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