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3년 2024학년 수능 필적 확인 문구
가장 넓은 길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


이 문구가 좋아서 산
양광모 시집
눈물 흘려도 돼

살다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때가 있다
원망하지 말고 기다려라
눈에 덮였다고
길이 없어진 것이 아니요
어둠에 묻혔다고
길이 사라진 것도 아니다
묵묵히 빗자루를 들고
눈을 치우다 보면
새벽과 함께
길이 나타날 것이다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


넘좋지요,

한번도 눈물 흘러내린 적 없는 뺨은 없고
한번도 한숨 내쉬어 본적 없는 입은 없고
한번도 고개 떨궈본적 없는 머리는 없다


이것도 좋네요

시집은 쓰니취향이 아니긴 한데
수능필적문구가 좋아서 산
양광모 시인의 눈물흘려도돼 시집이었습니다 :D

인생처음으로 산 시집인데
아주 가끔은 시 읽어봐도 좋겠네요.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사실은 이 책을 읽으려고 간게 아니라
출근이 다가오다 보니 심리적 안정이 필요하여
혜민스님 같은 좋은글귀있는 책 있나 간건데
검색하다가 얼떨결에 검색해서 읽게된 책임

셀프소개를 하자면
말을 잘하지만
하지만 너무나
결론이 확실! 하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의사표현이 완전 모아니면도!
이기 때문에 분명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쩔. . . 은아니고 항상
솔직하게말해서
모든 말이 말 곧 뇌
두번 해석하지않아도되서
트러블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하하하. . 하지만 !
남편같은 초예민보스에게는
말 자체가 너무 꾸밈 없이 직설적이다 보니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좋은 대화법은 무엇인가 ~
어디한번 봐볼까 ~헴헴
하고 읽게됨 ㅋ

오 좋은말이네 끄덕끄덕 읽다가
무청에피소드에서 터짐 ㅋ ㅋ ㅋ ㅋ

무청을 버리지않아야되는 이유
구구절절절절 ~ ~ ~ 난어릴때 가난했었고~

아니이~ 저러케까지 말해야하면
그냥 안할래욬 ㅋ ㅋ ㅋ ㅋ ㅋ 으앜 ㅋ ㅋ
안해안해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 것!
하지만 누구에게
한번도 이래라 저래라 한적은 없음

내가하기시른건 남에게도 시키지 않는데
왜냐하면 강요하는건
내가세상에서 젤 시러하는 거기 때문임 !

공부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공부해라 ~하면
딱 하기시러져서
그자리에서 바로 펜 놓아버리는거
나만그런게 아닐듯ㅋ

그렇지만 모든 말에 항상 결론이 정해져있기에 호오오옥~C
저렇게 들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임

응 이거해봤어~
청소하지말라니까 진짜안함
ㅋㅋㅋㅋㅋㅋㅋ 땡!

그리고 목차임,
사실 내용은 조았음 위에
저거빼고는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 있어 다 도움되는 얘기임

책 내용도 쉽고가벼워서
금방후딱 읽을수 있었음 ㅋㅅㅋ

또 다읽고 집어든 옆에 책!
제목은 안찍어서 모르겠음

남을 지적하는 말은 삼가기!
험담도 삼가기!
상대가 대화가 안통하는 증이 있는 사람이어도
진짜 미친정도의 공감능력, 즉,
탄지로의 마음을 갖고
들어줄것 ! ㅋ ㅋ ㅋ ㅋ ㅋ 엌 ㅋ ㅋ

다시봐도 갬동 ㅜ0 ㅜ

이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옆에있는
영풍문고에서 사온 부의 인문학을 읽오야겠음! 헤헤
꺄호 ~ 연휴 좋당 ~ 딩가딩가 ~ ❤️

하지만 내일부터는 숙제 ㅜ 흐규. . .

그랜트 카돈 10배의 법칙 !

오늘 별마당도서관에서 읽은 책
남표니가없어서 이때닷! 하고
춍춍춍~
별마당도서관에 갔지요 ㅎㅅㅎ)

쓰니는 현재 별세권에 살고있어서
별세권=별마당도서관세권 ㅋ
길만건너면 바로갈수 있어서
너무좋슴니당 💕


꽃에 정신팔지 않고
2층으로 가서 평소읽고싶던
책을 순삭하고 왔답니당

1. 성공은 중요하다
2. 성공은 당신의 의무다
3. 성공은 한계가 없다


10배의 목표를세우고
계획후 바로실행하고
10배의 노력을 하라는 얘기임니당 ~

절대로 목표를 줄이지 마라
행동을 늘려라


인생에서 원하는 지점에 도달하려면
자신에게일어나는 일이 좋든 나쁘든 전부 자기자신에게서 비롯된다는 관점을 가져야한다

음 좋은말이군 끄덕끄덕 했지만
호다닥 집에와서
다시 티비보고 빈둥빈둥~ 하는 쓰니ㅋ

전 그냥 이렇게 글러먹을래요 💕💕
주말이 최고야 ~ ~ ⭐️

성공은 당신과 당신이 한 행동들때문에 생긴다


아쉬우니 웃긴짤 투척 💕


이번주말 속초데이트에서 갔던 속초 롯데리조트 1층 문우당 라운지 ❤️
지금껏 갔던 그 어떤 장소 중에서
가장 최최최최최고의 경험이라고꼽을수 있을 정도로 행복한 경험을 하게해준 저에겐 특별한 장소였습니다.

아니 책+ 바다뷰가 말이되는 조합이냐고요?!

살면서 별의별 책데이트 까페, 도서관을 가본결과 지금까진 도서관 중에서는 천장까지 책이쌓여있는 별마당도서관이 가장좋았는데 이곳이 훨씬 일억만배 더 좋았습니다 💕

헤헷, 저는 숙박을한것도 아니고 잠깐 들른건데 일정이 있어 여기에 오래 있지못하는게 넘넘 슬펐어요 ㅜ

뷰는 1층보다 2층이 대박입니당 ~! 강추 ~!
저처럼 책을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한번 2층에서 책을 읽어보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책읽다가 눈을 돌리면 바다가
크으~ 환상임당

한가지아쉬운점은 비치된 세계명작 고전은 다읽어봤고 개인취향이지만 추리소설 장르는 없었다는점 ㅜ 리조트라 그런지 힐링책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까페이니깐 읽고싶은 책을 가져가도 되서 상관없다고 봅니당 ! ㅋ

여기서는 알베르카뮈의 이인을 읽었는데 읽었던 거지만 또읽어도 역시 카미횽아는 진리임당ㅋ 혼자신나서 이책은 어쩌고 저쩌고 떠드니 남치니 표정이 마치 헬스얘기들을때 제 표정같아서 그만하고 밥먹으러갔더랬죸ㅋ ㅋ

담번에 속초가게되면 원하는 책 가져가서 읽고 꼭 블로그에 독후감까지 써보는게 목표 : )


그럼 롯데 속초리조트 문우당라운지 후기였습ㄴㅣ다 💕

전 남친의 유언장
요새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수상작을 연달아 보고 있는데 모두 실패인듯 하다. 마지막 안녕, 드뷔쉬 하나 남았다.
이 책은 스토리부터 호기심을 끌었지만 초반에는 흡입력있게 술술 읽혔으나 중반부로 갈수록 점차 루즈하더니 마지막 결말도 영 별로였다.

옆방에 킬러가 산다
이 책은 대상은 아니지만 안녕, 드뷔쉬로 대상을 수상한 작가가 집필한소설로
뭐 전 남친의 유언장과 같은정도 수준이라고 느껴졌다. 두편 다 스릴이있다거나 반전의 충격 절대 없다.

헝거게임 신작이 나왔다고 해서 샀는데
후속편은 당~연히 헝거게임 3와 이어지는 후속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헝거게임이 개최되는 것 이외엔 상황이 너무 전과 이어지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서
기존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교체하고 새로운 시리즈로 이어지나 싶었다.

내가 이해한건
전쟁 이후 캐피톨을 점령한 세력이 교체됨 > 그럼에도 전과 같은 명목으로 (참가대상은 그전의 12구역사람들 -12구역으로 쪼개진 캐피톨사람들로 뒤바꼈겠지만) 헝거게임은 유지 > 우찌우찌 캐피톨에는 살고있지만 전쟁에서 몰락해 가난하게 살고있는 스노우가문의 후손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나? 했다.

책을 다 읽고 너무 그 전과 기조가 바뀌어서 작가가 바뀌었나? 할 정도로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가서 검색해보니,
후속편이 아닌 아주 예~ ~ 전의 예전헝거게임 초창기 과거로 돌아간 이야기였다.
시간순으로 따지면 1234가 아닌 4123인 셈이다.

4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노우 가문의 남자애는
123편의 그 스노우 대통령의 과거시절이었고.

이럴거면 괜히 봤다고 생각한게
1) 기존에는 게임 참가자를 주인공으로해 긴장감을 높이며 페이지가 휙휙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관람자의 입장이어서 그런지 진도가 안나가서 다 읽는데 한참 걸렸다
또 예전이어서 그런지 특수효과 무대장치 빵빵한 요새 나온 최신 영화 보다가 80년대 영화보는 느낌인것 같기도 하고.

2) 노래가사가 너무 많이 나와 노래가사로 책 내용 때우나? 싶을 정도로 계속 나왔다.
책에서 노래가 들리는 것도 아닌데 나중엔 듣기싫을 정도여서 노래가사 나오면 그부분은 안읽고 휙휙 넘겼다.

3) 4권 결말이 123권 결말과 이상하리만큼 달랐다. 아무리 사랑 사랑 거려도 여자랑 도망가서 살면 몸 좀 힘들거 같으니까 바로 태세전환하는 주인공의 결정을 이해할수도 없고 만약 그 편이 시리즈물로 계속 나온다고 해도 주인공이 첨에는 괜찮더니 마지막에 넘 졸렬해서 그 다음편을 기대하고 싶지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은 4편이 헝거게임의 과거를 그린 것이라는것을 알고 봤든, 모르고 봤든
123편에 비해 너무 수준이 확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예전 일 알게뭐야 ~ 스노우의 과거는 궁금하지도 않은데
그냥 캣니스가 나이먹고 늙었을때를 시점으로 쓰는게 나을뻔했다.

그래도 책을 샀는데 너무 오래 묵혀두는가 싶어 이거 다 읽겠다고 시간도 없는데 틈 날때마다 짬짬히 읽은 4일의 시간이 아깝다.




사람은 원래이기적으로 태어난건 알고있었지만

가끔 정도를 지나친 사람들을 보면 
사람들은 그러더라도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해도 

기본적 도리를 지킨다는것 조차 때때로 참 힘든순간이 온다.

필요할때만 찾는사람들,
호의를 가장한 충고, 친절한 포장에 싸여있는 싫은 부탁, 
단지 자신의 궁금증을 해소하기위해 묻는 샤적인 질문들, 

일방적인 감정쓰레기 공유. 

몸이아파서 그런건지 지금 초예민보스상태다. 
관심 없고
그냥 잠이나 자고싶어요.

어제 읽은 책. "타인은 지옥이다" 타인은 지옥이란말 요새 왜케 공감되지? 

#줄거리

어느날 자고일어났는데 살인범이된주인공
남자친구의 시체는 난도질이되어있고
사건현장엔 주인공 혼자일뿐이다.
그리고심지어 전에 혼자생각만으로 남들을 죽이고싶단 생각을많이했었고 남자친구를 죽이고 싶단 생각도 해봤다. 그런데 자신이 생각한 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유력 용의자로 체포돼 정신병원에 수감된 주인공, 의사와 상담을 통해 과거 기억들이 밝혀지며 사건의 퍼즐이 찬찬히 풀려가는데... 

할 얘기가 없었다, 과거는 말할수 없고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데 할 얘기가 뭐 있겠는가? 말해봐야 변하는 것은 없다

(중략) 
그녀는 시간이 많다. 시간이 흐르지 않는 이 공간에서 세상 모든 시간을 가졌다.

"저는 잠을 좀 자고싶어요"




그의 고통은 이른바 상처받은 가슴.. 바로 그것 때문이었을까?

서머싯 몸은 안좋아하지만, 책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인생의 베일. 베일에 싸여서 앞이 깜깜하다는 느낌이 들어섴 왠지 지금 내인생같단 생각이들었다 ㅋ ㅋ
내 인생님 ~ 신비주의세요? 앞이안보옄ㅋ 


원랜 어렵고! 두껍고! 복잡하고! 내용을 차차 이해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성취감! 또는 여운이 남고! 생각많이하게 하는 ! 책이 좋은데 요샌 아무생각없이 눈만따라가면 읽을수 있는 책을 좋아해서, 이 책은 고전치고는 남는건 없지만 내용이 가볍고 휙휙~ 읽혀서 굿~ ~
어제 읽다가 잠들었는데 어차피 결말은 알고있어서, 나머진 오늘 얼릉가서 다 읽어야겠다.

야망이있는어머니 밑의 예쁘고 긍정적인키티 ~ 사교계에 화려하게 데뷔하고 뭇 남성들의 시선을 독차지한다.
하지만 남자를고르고고르다보니 몇해가 지나도 결혼을못하고, 동생은 키티보다외모가덜한데 괜찮은 남자랑결혼하고..
*소설이말하는 그시절엔 결혼이 여자의인생을 결정짓고 신분상승을 할수있는 유일한 통로이다.
나이가거의다찰때쯤에도 결혼을 못해서 엄마의 눈치를받으며 사교계에나가고, 눈에안띄는 남자를 발견한다. 남자는 쑥맥이다. 아주썩 괜찮은사람은 아니지만 다급한 키티는 어찌어찌 결혼에 성공한다.

그러다가 남편을따라 다른지역으로이사했는데 남편 업무차 따라간 곳에서 정말 마음에쏙~! 드는 이상형을 만나게된다. 하지만 그는 유부남이다.

1년여간서로 바람을 피우다가 남편한테들키고
남편은 한가지 제의를한다.
이혼해줄게, 단, 그남자도가정을버리고 너에게청혼을해준다면.
아님 같이살래? 근데 곧 콜레라가창궐한 도시로 이사갈거야. 너도같이가야해 ^ ^
뭘 선택할래?
다급해진키티는 그남자가 당연히 자신을 선택할거라 믿고 그남자에게가지만 부인이랑 이혼할수없다는 대답을듣고 크나큰상실감에 빠진다. 


이후 남편을 따라가 수녀원에서 봉사를하며 숨겨진 내면의 자아를 찾는 키티. 남편은 인격적으로 존경하지만, 사랑의 감정은 여전히 생기지 않는다. 
남편역시 상처받은 가슴으로 키티에게 불신을 갖고, 애는 가졌지만 자신의 아이냐고 묻는 남자. 결국 그 둘은 결혼생활은 유지하되 화해하지 못한다.어느날 들려온 남편의 사망소식.
집으로돌아가는길에 홍콩에서 바람폈던 남잘 만나게된당 . 그를 그토록 혐오했지만 또 욕망에사로잡힌 주인공. 자신을 자책한다.
집에오는데 들려온 어머니의 사망소식.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났는데 그동안 느끼지못했던 너무나 당연했던 아버지의 사랑에대하 감사함으느끼며 아버지를 따라나서기로 결심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떠오르는대로 막썼더니 줄거리가 참 개챠반입니당.. ㅋㅋ 책은이정도로 저급한내용은 아니에요 ㅋㄷㅋㄷ
소감.
주인공은 원래 이상했고 남편도 고고한척 하지만 응~ 너도 이상해~ 

나는 당신에대한 환상이 없어
나는 당신이 어리석고 경박한데다가 머리가 텅 비었다는걸 알고있었어. 하지만 당신을 사랑했어.
(중략)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를 사랑할때 그 사랑에 보답받지 못하면 불만을 품지만 나는 그렇지 않았어.
당신을 사랑할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때때로 당신이 나로 인해 행복하거나 당신에게서 유쾌한 애정의눈빛을 느꼈을때 황홀했어.



어제 산 책 쇼핑 목록
인생의 베일, 타인은 지옥이다.
400원에 샀어요 : ) 기분죠음
예스24에서 항상 책을 사는 건
1. 사은품이있어서 (이번엔 컵 받아써요!)
2. 사다보니계속사게되서 포인트가모여서
인데요.
어제 쿠폰+포인트+사은품+네이버페이 포인트
털어서 최종결제 금액은 400원쯤!
음핫핫,
인생의베일은 내사랑 민음사고전이고
타인은 지옥이다는 네이버웹툰 아니고요~ 추리소설입니다.
당분간 책 끊기로 다짐했는뎅.. 재밌어보이는 책 있음 자꾸 사게되욤.. ㅜㅜ
얼룽와서 읽고시포요 ~ 후기는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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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민음북클럽 도서 도챡


박스열쟈마쟈 기부니❤️
에코백같은데 아직 안뜯어봤다
책도 왜케이뿐고양~
설민석 삼국사도 신청하고 강연초대권도 득!
헤헹 >_< 즐거운 책쇼핑~ ~

빗속의 고양이 -어니스트 헤밍웨이

어쨌든 고양이를 갖고 싶어요. 고양이가 갖고 싶다고요. 지금 당장 갖고 싶단 말이에요. 머리를 기르지도 못하고 아무 재미도 없으니 고양이 정도는 가져도 되잖아요

손바닥만한 책 크기에 페이지도 몇페이지 없고 내용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이게 뭔내용인가,,하궁
다시한번 더 읽어봤는데도이게몬가.. 해서 찾아보니
고양이=자식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구 해서 그렇게 보니 이해가 갔다.
나머지도 노잼... 근데 책은왤케이뿐고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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