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피니트

액션영화를 하도 마니봐서
안본게 없나 찾아보던 중
발견한 영화!ㅋ

재밌게 보고난 뒤에
검색해보니
사람들 후기가 별로였지만
갠적으로는 재밌게 본 영화

이거보기전에 봤던
리암니슨 신작영화
블랙라이트 보다는
이게 훨 재밌습니다

역시 액션영화는
때리고뿌셔야 제맛인데
리암니슨이 늙었는지
어디 되도않는 스릴러추리를 갖다붙여서는
졸려죽을뻔 했네요 ㅋ

블랙라이트 보느니
인피니트 강추합니닷

죽어도 계속환생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궁극적으로는 인류를 구하는 내용인데
처음부터 자동차회사 광고인지 착각할정도로
스릴넘치는 추격신에
마지막에 비행기신에서는
오토바이를타고
절벽에서뛰어내려
비행기위에 착지할땐
하.. 이건 너무갔는데? ㅋㅋ할정도였지만
어쨌든 액션영화다운 볼거리많은
영화였네요ㅋㅋ

줄거리
에번 매콜리(마크 월버그)는 배워본 적 없는 기술과 생전 가본 적도 없는 장소에 대한 기억으로 괴로워한다. 약을 먹으며 버티다가 신경 쇠약 일보 직전까지 간 그를 구해준 비밀 단체 '인피니트'는 그의 기억이 실제라고 말해주지만, 몇 번의 전생에서 온 기억이다. 인피니트는 에번을 특별한 세상으로 데려가 재능이 있는 소수의 사람이 수 세기에 걸친 기억과 지식을 잊지 않고 다시 태어날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치명적인 비밀이 과거 속에 숨어 있는 가운데, 에번은 인피니트와 힘을 합쳐 서둘러 기억에 대한 답을 찾고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같은 능력자(치웨텔 에지오포)로부터 인류를 구해야 한다.


주말에 본 영화 노바디
하도 영화를 많이 봐서
더이상 볼게 있나
하던 찰나에 아직 안 본 영화를 발견했습죱


영화 노바디 입니다
평범한 주인공이 틀에박힌 일상을 보내는것부터 영화는 시작됩니다
월화수목금 아침 커피 운동 버스 회사
다를바 없는 일상을 보내던 중
집에 강도가 찾아오면서 사건은 시작됩니다

이렇게 평소엔 직딩직딩 이지만
알고보니 과거가 비범했던 주인공
지금껏 착하게 살아왔는데
오히려 강도들이 불쌍할 지경이네요


결국 사건은
러시아 조직 vs 주인공
으로 증폭되고

사실 줄거리도 딱히 없지만
어쩌고저쩌고 작전짜고
길게 늘어지는 대사같은 뭐 그런게
액션영화에 필요하던가요? ㅋ
그냥 때리고 뿌수고 총쏘는게 다죠 뭐 ㅋ

요 근래봤던 액션영화 중
만족하면서 봤던 영화네요
추천추천합니다~♡

ㅡ줄거리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일상을 사는 한 가정의 가장 ‘허치’ 매일 출근을 하고, 분리수거를 하고 일과 가정 모두 나름 최선을 다하지만 아들한테는 무시당하고 아내와의 관계도 소원하다. 그러던 어느 날, 집안에 강도가 들고 허치는 한 번의 반항도 하지 못하고 당한다. 더 큰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모두 무능력하다고 ‘허치’를 비난하고, 결국 그동안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2차세계대전 당시
최초의 독립기관인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영화입니다
마치 킹스맨123이 아닌 312인 셈이지요


킹스맨 시리즈는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아실테고
저도 킹스맨 후속편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 자칭 킹스맨 빠수니입니당 ㅋ


개봉전부터
킹스맨3나오면
꼭 영화관에 가서 보쟈♡
다짐했는데 바빠서 못가고
개봉이후 반응이 안좋아서 결국 안보다가  최근에야 보게된 영화!


아니 이 재밌는걸?
평점7점대가 말이안됩니다
킹스맨 1,2가 너무재밌었어서
그런가봅니다


킹스맨 1,2까지는 아니어도
이상한 영화들보다는
훠어어얼씬 x100000 재밌는 영화!!
평점에 속지말고 꼭 보세욥 ♡


ㅡ줄거리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이 모여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광기의 시대.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그가 비밀리에 운영 중인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최초 미션이 시작된다! 베일에 감춰졌던 킹스맨의 탄생을 목격하라!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해리포터 헝거게임 등
판타지 영화도 좋아하는 쓰니
그중 최고는 반지의 제왕인데요

이 영화는 언뜻 보기엔
아동 취향 영화일 것 같아서
안보고 있다가 하도 볼게 없어서 보게되었는데
이것도 오모낫!

왜이제봤찌? 후회했네요
강추강추


쓰니가 좋아하는
타임루프영화인데다가
판타지라닛♡
설명하면 오히려 안그런 영화인데
지루하게 느껴질것같아서
팀버튼 영화이니까 그냥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_<


ㅡ줄거리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쫒던 ‘제이크’ 는 시간의 문을 통과해 놀라운 비밀과 마주한다.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 과 그녀의 보호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사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할로게스트’ 미스 페레그린과 제이크를 비롯한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할로게스트’ 에 맞서야 한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들의 대결이 팀버튼의 마법같은 상상력으로 펼쳐진다.


영화 프리댄스



오랜만에 아무이유 없이 신청한
오후반차!
사실 할 것도 없는데
그냥 안쓰고는 미칠것 같았어요
이세상 모든 회사원들 존경존경
일찍 집에와서 밀린 청소도하고~
넘행복했어요 +0+

재택근무를 하는 남표니
요새 NFT민팅에 뒤늦게 눈을떠서
방에서 화리한다고 안놀아줘서
내취향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닷*-* 하고 고른영화 프리댄스!


사실 포스터보고 별 기대안했는데
오모낫 ! ?
찐 쓰니취향 영화 발견했습니다
나중에 또 볼거에요 ♡-♡

여주인공 발로우는 텔레마케터 일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프리댄스 오디션에 참가하지만 매번 떨어지고


피아니스트가 되고싶은 남주인공 찰리도 배달일을 하면서 피아노 연주자 일을 찾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십니다


그러다 둘다 같은 오디션에 합격해서
우여곡절을 겪다가
결국 사랑을 이루는 그런 내용인데


사실 내용은 중요하지 않아요
쉴새없이 이어지는 멋진 공연을
그냥 감상하면 됩니다 :D


ㅡ줄거리ㅡ
뉴욕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 열정적인 안무가 잰더는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공연 '프리 댄스' 오디션을 개최한다. 발로우는 어머니의 발레리나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고 '프리 댄스' 수석 안무가가 되지만, 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던 가수가 리드 댄서로 계약을 하면서 수석 안무가의 자리에서 물러난다. 한편, 잰더와 발로우는 연습 중 사랑에 빠지고 배달원이었던 천재 피아니스트 찰리는 '프리 댄스' 공연팀에 들어오면서 발로우를 짝사랑 하게 된다. '프리댄스' 초연 당일, 가수의 발목 부상으로 리드 댄서가 발로우로 변경되는데...

https://youtu.be/rz2GRKePjlU



넷플릭스 영화 추천 한국 스릴러 영화 콜 

<줄거리> 

거기 지금 몇 년도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전종서)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내가 말했지, 함부로 전화 끊지 말라고.”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죽은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고, ‘서연’은 ‘영숙’의 미래를 알려준 것.

 그러나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이 예상치 못한 폭주를 하면서 ‘서연’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금기를 깨버린 전화 한 통

 살인마가 눈을 뜬다


서연(박신혜) 영숙(전종서)가 낡은 전화기로 전화를 하며

현재와 미래를 바꾸는 내용인데요,

처음에 줄거리만 듣고 유치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갈수록 흥미진진 합니다. 

전종서의 연기력이 일품입니다 


과거에 살고있는 영숙의 행동으로 

서연이 살고있는 현재의 상황이 바뀌게 되고 

현재에서만 알수있는 과거의 정보를 

영숙에게 알려주면 그 일이 일어나는 것도 피할 수 있습니다. 


화재 사고로 돌아가신 서연의 아버지.  

서연이 영숙에게 부탁해서 사고가 일어난 날 가스벨브를 잠궈달라고 하자 

돌아가신 아버지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서연은 영숙이 양어머니에게 살해를 당했다는 뉴스를 보고

그 사실을 말해주자 

영숙은 양어머니를 살해하여 자신의 죽음을 면합니다.  


하지만 그녀를 살려준게 잘못인지, 

영숙은 그때부터 서연을 이리저리 조종합니다. 


아니 ~ 그 좋은 전화기를 

좋은 방향으로 써도 모자랄 판에  

하필이면 전화 건 사람이 싸이코패스라니 

박신혜 불쌍하네요. 


결말은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줄 알았으나 아닙니다. 

2편도 나오려나? 하는 결말이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블랙 스완 


<줄거리> 

“나는 완벽했어요.”

새롭게 해석된 [백조의 호수] 공연에서

 순수하고 가녀린 백조와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

 1인 2역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프리마돈나 ‘니나’

 

 완벽을 향한 그녀의 욕망은 집착이 되어가고

 모두 자신을 파괴할 것 같은 불안감이 깊어질수록

 점차 어두운 내면이 드러나는데…

 흑조를 탐한 백조의 핏빛 도발이 다시 시작된다!



블랙스완 책으로도 좋아하는 책인데, 영화는 책이랑은 전혀 다른 내용이지만 재밌었다 : )

나는 완벽주의자 니나와는 정 반대로 

빈틈이 너무 많은 사람이라 

빈틈도 아닌 구멍 그자체라

정반대의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보는 것이 신기했다

도대채 왜 그런걸로 스트레스를 받지?

그게 뭐라고 저정도로 집착하지?도 궁금하고 

주인공 니나가 나에겐 그저 신기한 대상이었다.  

나도 2021년에는 

단 한번이라도 뭐 하나를 끝까지 해봤음 좋겠다 

완벽은 커녕 뭘 하던 다 중간에 그만둬 버리니 문제.   

너무 생각없이 사는것도 문제고

알면서도 못고치는게 더더욱 문제 

꺄항항항 ♥♥♥♥♥♥♥♥♥♥♥♥

넷플릭스 영화 추천 프랙처드 


<줄거리> 

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들어간 어린 딸. 

그 딸이 아내와 함께 사라진다. 

미친 듯이 가족을 찾는 남자. 

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병원 사람들은 아내와 딸의 존재마저 부인한다.


처음에는 생각 없이 봤는데

영화를 보다 보니 

어느쪽이 진실일까 ? 

점점 몰입하게 되면서 

반전에 반전이 이어지며

끝까지 눈을 떼지 못했던 영화 입니다 : ) 


운전 중 말다툼을 하는 부부. 

딸이 화장실에 가고싶다고 해서 근처 주유소에 들립니다.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떠돌이 개가 딸을 위협하고 있었고

딸은 놀란 나머지 뒷걸음을 치다가

높은 곳에서 공사장 바닥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딸을 붙잡으려 함께 떨어진 주인공. 

눈을 떠보니 다행히 둘다 죽지는 않았고 

딸에게 아픈곳은 없냐고 묻자, 

팔이 아프다고 하여 근처 병원을 찾습니다.


길고긴 기다림 끝에 의사에게 검사를 받고 

뇌 CT도 받아보라는 권유에 검사실로 향합니다. 

아내와 딸은 뇌 CT를 찍으러 검사실에 들어갔고 

남자는 밖에서 기다리는데요. 


하지만 대기실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그 둘은 나오지 않습니다.


병원 직원들에게 자신의 가족의 행방을 물어도

접수 명단에 없다는 대답 뿐입니다. 

모든 상황과 병원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주인공은 혼자 병원에 왔고

정신 이상자 처럼 보일 뿐인데요


정말 남자의 말이 진실일까요 ? 

아니면 병원 관계자 모두가

 딸과 아내를 납치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요 ? 


저도 영화를 보면서

수십번씩 

남자가 거짓말을 하는거야. 

병원이 거짓말을 하는거야.

라고 마음이 이리저리 갈팡질팡 움직였는데

결국 결말 반전의 내용은  

(!!스포!!) 


남자는 처음부터 아내와 딸과 함께 병원에 오지 않았습니다. 

 정신병이 있는지  

병원부터의 일은 모두 다 남자가 상상한

환상이었습니다. 

아내와 딸을 죽인 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무서운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나

 마지막에 뒷자석에 탄 사람을 거울로 보는데

아무도 없을때 장면이 

소름돋았네요. 





 

어제 본 영화 관상.
예전에도 봤는데 또 봤습니다.
모든 한국 역사이야기 기반 영화가 그렇듯
결말은 정해져있고 이미 알고있지만
이 영화는 역사보다는 관상 이야기를 중심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흥미진진합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추천드릴게요
이 영화를 다시 보면서
시대가 어떤 배경인지 몰랐는데
검색을 통해서
수양대군이 세종대왕의 2번째 아들이었단 것도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ㅎㅎ

<줄거리>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얼떨결에 휴일을 맞아서 본 영화 '독전' 

한국영화는 평소 안보는 쓰니인데

왠만한 영화는 이제 거의 다 봐서

볼 게 없어서 보게된 영화입니다.

하지만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평소 한국영화에 갖고있던 편견을 깨고

2시간동안 정말 재밌봤습니다.


처음 장면이 새하얀 눈길 위를 달리는 장면이었는데

결말을 보니 왜 처음 장면이 쌩뚱맞게 눈길이 나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 )


<줄거리>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 없는 적을 추적하라!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되는데…

 끝까지 의심하라!

 독한 자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영화 독전 결말은 스포하지 않겠지만

'끝까지 의심하라' 이게 핵심 포인트네요. 


처음에 의심했던 사람이 

영화가 흘러가면서 

점점 다른 사람이 범인인것 처럼 되었는데

정말 범인은 따로 있었고

마지막에 그 범인을 형사가 안 죽이고 포기하는 것 처럼 비춰져서

속편을 만드려나? 했는데 결말까지 보니 그것도 아니었네요.


줄거리만 읽고선 

처음에 깡패나 범죄조직을 경찰이 소탕하는 국내형 영화겠거니 하고 봤는데

추리소설급 반전이 있어서 처음보다 점점 끝까지 갈수록 집중해서 본 영화입니다 


그럼 영화 독전 소개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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