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본 영화 노바디
하도 영화를 많이 봐서
더이상 볼게 있나
하던 찰나에 아직 안 본 영화를 발견했습죱


영화 노바디 입니다
평범한 주인공이 틀에박힌 일상을 보내는것부터 영화는 시작됩니다
월화수목금 아침 커피 운동 버스 회사
다를바 없는 일상을 보내던 중
집에 강도가 찾아오면서 사건은 시작됩니다

이렇게 평소엔 직딩직딩 이지만
알고보니 과거가 비범했던 주인공
지금껏 착하게 살아왔는데
오히려 강도들이 불쌍할 지경이네요


결국 사건은
러시아 조직 vs 주인공
으로 증폭되고

사실 줄거리도 딱히 없지만
어쩌고저쩌고 작전짜고
길게 늘어지는 대사같은 뭐 그런게
액션영화에 필요하던가요? ㅋ
그냥 때리고 뿌수고 총쏘는게 다죠 뭐 ㅋ

요 근래봤던 액션영화 중
만족하면서 봤던 영화네요
추천추천합니다~♡

ㅡ줄거리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일상을 사는 한 가정의 가장 ‘허치’ 매일 출근을 하고, 분리수거를 하고 일과 가정 모두 나름 최선을 다하지만 아들한테는 무시당하고 아내와의 관계도 소원하다. 그러던 어느 날, 집안에 강도가 들고 허치는 한 번의 반항도 하지 못하고 당한다. 더 큰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모두 무능력하다고 ‘허치’를 비난하고, 결국 그동안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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