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티스토리 완벽 셋팅 완료~ 초보 블로거 꿀팁 !

망테크탄 이 블로그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2번째 티스토리 블로그를 생성한 지 어연 1주일째! 

평소 올리는 잡다한 일상 이야기는 이 블로그에 계속하지만 게임이나 티비 프로그램같이 조횟수를 올리기 위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이 잘 되는 2번째 블로그에 올리기로 하였어요.

이 블로그는 1. 네이버 검색이 안됨 2. 네이버 검색에 걸려도 이미지가 함께 노출이 되지 않음 

이 두가지 문제가 있었는데요 2번째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도 잘되고 이미지 노출도 잘 되게 완벽 세팅 완료했습니닷. 

-네이버 검색 저품질 블로그 피하는 법 

1. 블로그에 단순 복붙 글은 피하고 모든 글을 정성들여 써야해요. 

전 전에있던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10개 가량 그대로 이 블로그에 복붙해왔더니, 저품질 블로그로 판정한 듯 해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엔 상위 4프로 웹사이트라고 나오는데, 저의 한번의 실수로 망테크를 탔어요.. 흑흑 슬픕니다. 

메모장이나 워드에 글을 쓰고 복붙해서 글을 쓰시는 분도 있는데. 아니됩니다. 그냥 곧바로 티스토리 글쓰는 곳에 글을 써야해요. 

2. 글이 너무 짧아도 상위 노출이 안되겠지요. 이미지도 많은 게 좋지만 무작정 이미지만 길게 늘여붙여선 안됩니다. 글과 이미지를 적당히 ~ 섞어서 정보성 이야기도 자신만의 이야기로 바꾸어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읽기 편하게 써야 해요. 

-네이버 검색 이미지 안나오는 오류 해결 방법

일단 기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페이지에 가면  RSS 노출이 있는데 '전체공개' '50개'로 수정합니다. 

부분공개로 해놓은 분들이 대부분 비슷한 상황을 겪더라고요. 하지만 이 블로그와 두번째 블로그도 RSS는 예전부터 전체 노출이었는데 사진이 안걸렸죠.  -_- ;;

이렇게 해놓아도 계속 이미지 노출이 안된다면 ? 제가 생각한 해결 방법은 이거에요. 

2. 스킨을 바꾼다. 

첫번째 블로그의 스킨의 HTML 편집하다가 제가 뭘 편집을 잘못건드렸는지 예전엔 이미지 노출이 되다가 안됐었어요. 두번째 판 블로그도 같은 스킨으로 했는데 마찬가지였고요. 그래서 과감히 스킨을 바꾸니 오늘 확인하니 네이버 검색에 이미지와 함께 잘 노출됩니다. 

제가 바꾼 스킨은 이거에요. 

이 스킨은 가로폭이 좁아서 다른 와이드형 스킨에 비해 PC화면에서는 글이 좁게 보이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스킨 위자드에서 가로폭을 900으로 넓히면 됩니다. 글자크기도 16으로 늘리고요. 반응형이 아니라서 구글 상/하단 광고가 잘 노출되지 않을까 걱정햇는데 구글 광고도 잘 노출됩니다. 

또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고 한 일들을 정리해보자면

1.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추가

기존 이 블로그로 사용하던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새로운 URL만 추가해주고 RSS와 사이트맵만 추가해주면 됩니다. 초간단 !

2018/05/01 - [공부] - 티스토리 네이버 웹마스터 사이트맵 제출하기

2. 구글애드센스 광고 셋팅 

이것과 관련한 내용은 제 블로그의 '구글'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광고 생성한뒤에 티스토리 관리자페이지에서 이것 저것 만지면 셋팅은 끝납니다. 

상하단광고 =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 

사이드바 광고 = 티스토리 사이드바 설정에서 ! 

텍스트 안에 삽입되는 광고 = 티스토리 서식에서!

하단 메뉴광고 = 이것도 티스토리 서식에서!

2017/09/22 - [구글] -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광고 넣는법

2017/10/04 - [구글] - [구글애드센스]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 / 글 내용에 광고넣기~!

2017/10/17 - [구글] - 티스토리 반응형스킨 HTML 사이드바 여백 수정

2017/10/23 - [구글] - 구글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넣는 방법 / 드디어 ~!!

3. 네이버애널리틱스/구글애널리틱스 추가 (전 여기까진 귀찮아서 안했어요) 

입니다. 

저품질 블로그를 탈출해서 포스팅을 하는 게 목적이었으나, 결국 실패하고 전 다른 블로그로 갈아타게 되었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 언젠간 열심히 포스팅을 하다보면 저품질 블로그는 탈출하겠지만 그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새로 파는 게 답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티스토리 블로그 하시길 바랍니다. 뿅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