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블랙 스완 


<줄거리> 

“나는 완벽했어요.”

새롭게 해석된 [백조의 호수] 공연에서

 순수하고 가녀린 백조와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

 1인 2역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프리마돈나 ‘니나’

 

 완벽을 향한 그녀의 욕망은 집착이 되어가고

 모두 자신을 파괴할 것 같은 불안감이 깊어질수록

 점차 어두운 내면이 드러나는데…

 흑조를 탐한 백조의 핏빛 도발이 다시 시작된다!



블랙스완 책으로도 좋아하는 책인데, 영화는 책이랑은 전혀 다른 내용이지만 재밌었다 : )

나는 완벽주의자 니나와는 정 반대로 

빈틈이 너무 많은 사람이라 

빈틈도 아닌 구멍 그자체라

정반대의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보는 것이 신기했다

도대채 왜 그런걸로 스트레스를 받지?

그게 뭐라고 저정도로 집착하지?도 궁금하고 

주인공 니나가 나에겐 그저 신기한 대상이었다.  

나도 2021년에는 

단 한번이라도 뭐 하나를 끝까지 해봤음 좋겠다 

완벽은 커녕 뭘 하던 다 중간에 그만둬 버리니 문제.   

너무 생각없이 사는것도 문제고

알면서도 못고치는게 더더욱 문제 

꺄항항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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