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파트투유 서울권 청약이 떴습니다.

홍제역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와,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인데요

시공사는 둘 다 효성중공업 입니다. 


태릉은 제외하고 홍제역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를 알아봤습니다.

84에 8억9000.. 역세권이기도 하고 초품아이기도 하지만 

그 가격이면 현재 제가 살고 있는 (2호선 라인입니다) 동네와 비슷한 수준인 것 같아서

원래 이동네가 이렇게 비싼 동네야? 하고 알아봤더니, 

많은 블로거들과 기사에서 분양가가 높다는 평입니다. 

분양가가 높은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인근 비슷한 아파트의 거래내역을 알아보는 게 가장 좋겠지요. 

인근 단지는 홍제원 아이파크. 84가 현재 8억8천 급매로 나온 매물도 있네요. 물론 실거래가는 아닙니다. 더 빠질수도 있겠네요.  


더 알아볼 것도 없이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청약통장 쓰기엔 아까워 보입니다. 같은 말로 다른 블로거들은 '먹을게 없다'고도 표현하더군요 ㅎㅎ 

'배짱' 고분양가 통할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1/2019022102856.html 

최근에 어린이대공원 분양도 고분양가로 결국 미달 났는데 이곳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 역세권/초품아+새아파트라서 실수요자들이 접근하기엔 좋아 보입니다.

그럼 오늘 아파트투유에 뜬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가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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