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읽기] 8/18 "오늘부터 전세금 지키는 보험, 집주인이 내야"

매일 쏟아져 나오는 부동산 정책들, 

시시각각 바뀌는 부동산 정책들에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데요.

 

모든 부동산 정책의 시작은 항상 무주택/서민 보호이지만 

꼭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곤 하는데요  

(다주택~자 보호는 물론 더더욱 아니고요)

지금까지 나온 강력한 규제 정책들에도 모자라 

현재에도 진행 중이고, 또 어떤 규제정책이 나올 지 모르니 

매일 뉴스를 관심있게 들여다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요 부동산 뉴스 소개합니다. 

"오늘부터 전세금 지키는 보험, 집주인이 내야"…임대사업자 보증보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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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400042

오늘(18일)부터 개인 임대사업자와 세입자는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됐다. 집주인과 임차인이 3대 1의 비율로 부담을 지게 된다. 가입하지 않으면 집주인인 임대사업자는 징역까지도 처벌을 받게 되는 반면, 임차인에 대한 처벌은 없다. 

총평 : 갭투자 임대사업자에겐 슬픈 소식이네요. 보증보험만 배부르겠습니다. 

빌라로 눈돌린 투자심리…7월 거래량 12년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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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6&aid=0001712978

최근 집값 상승이 계속되고 전셋값마저 크게 오르면서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다세대·연립주택으로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다세대·연립주택 매매 건수는 총 7005건으로, 2008년 4월(7686건)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총평 : 저도 2주택 구매할때 취득세 인상으로 한때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을 관심갖고 들여다 보긴 했지만

오피스텔은 감가상각이 너무 심해서 꺼려지더라고요. 

위 표의 결과를 보니 아파트 뿐 아니라 빌라까지 촘촘히 집값 잡기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하락이 아니라 인상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