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연애의 참견2 37회 사연 소개하겠습니다. 연애의 참견2 37회에서는 바람둥이 남친의 바람을 직접 눈으로 목격한! 사연녀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요. 아무리 사랑이라고 해도 듣기만 해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우연히 남자친구의 바람을 직접 눈으로 목격한 사연녀. 

현장에서 딱 걸렸지만 그냥 모른체하고 지나가는 여자친구 ㅠㅠㅠㅠ 왜 ㅠㅠㅠ


이후 남자친구를 만나 용서해주는 여자친구... 하아.. 

하지만 이건 사연녀의 빅 픽처였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복수는 없었다! 

이후 달라진 바람둥이 남자친구. 사연녀도 미팅때 나갈 와이셔츠를 사주는 등 남자친구를 알뜰살뜰 챙겨줍니다. 


하지만 이 모든건 더 큰 복수를 위해서인 연기! 이별의 D-day를 정해놓고 달력에 표시를 해가며 복수를 다짐합니다.  

헤어지는 날은 바로 그 바람둥이 남자친구의 생일 

그런데 이별에 D-day를 정해놓는 거 웃기지 않나요 그냥 헤어지지 ㅠㅠㅠ

예정됐던 시간이 다가오고 그 시간동안 사연녀에게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잘해준 남자친구. 결국 청혼까지 하기에 이르릅니다. 하지만 청혼 반지를 내던지며 청혼을 거절하고 헤어지자고 말한 사연녀. 

하지만 매달리는 남자친구에 후폭풍을 겪으며 다시 만난 둘. 또 다시 그를 용서할지 말 지 고민입니다.

이후 이번주에 소개된 바람피운 남친의 후일담. 

결국 사연녀의 결정은 "헤어지는 것"이었네요. 짝짝짝~

한혜진의 참견 "개가 x을 끊지" 가 효력이 있었나 봅니다.

그럼 지금까지 연애의 참견2 바람둥이 남자친구 사연 소개였습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