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쓰니가 빠져있는 TVN드라마 철인왕후 ♥♥♥♥♥

지난주에는 신혜선(중전)이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댓가로 잡혀간 수랏간 아기나인을 구하고자 

김정현(철종)에게 도움을 요청 하였습니다. 

결국 이러한 노력에도 사약을 먹고 죽음을 맞이한 아기나인을 본 중전. 

철종에게 분노를 퍼붓습니다. 

하지만 뒤돌아선 철종의 의미심장한 수신호를 보고

다음 화에는 어떤 일이 생길지 너무나 궁금증이 드는데요. 


아마 아기나인이 죽지 않고

죽은 척 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다음화를 봐야 알수 있겠지요. 

ㅠㅠ 


이어지는 15회 예고편에서 중전은 

"오늘부로 궁궐에 미친여자는 자신"이라며 

철종과 동맹을 맺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진 내용에서는 

중전이 "라면 먹고 갈래?" 라며 철종을 유혹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지난화의 동침 이후로 둘사이의 관계가 급반전을 맞으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이제부터는 달달한 로맨스 국면으로 접어드나 봅니다  ㅎㅎ


그럼 내일모레 방영하는 철인왕후에서

어떤 내용이 담길지 넘넘 기대되는데요.

미리보기라도 있으면

미리 다 보고싶은 심정입니다 ㅜㅜ

어서 토요일이와서 

재미지게 감상해야겠습니다. 


그럼 철인왕후 15회 예고편 소개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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