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작가 아내의 웹툰이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주호민 작가는 자신의 자폐성향 아들을 담당하는 특수교사를 아동학대혐의로 신고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의아내가 2019년 그린 웹툰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정도로 설명하고 사과했는데도 화만 내는건 우리잘못 아니야

예전에도 많이 뺨을때리고 그랬나봅니다. ?

주호민은 지난 26일 입장문을 통해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있었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총 5명의 변호사 및 용인경찰서 아동학대 담당관과 상담을 거쳐 교사를 교체하는 건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에 따라서만 조치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했다”고 했다.



안타깝게도 주호민작가도
자폐아자녀를 둔 부모의 부정단계인
이 수순을 밟고 있는것 아닌지
네티즌들의 추측이 나옵니다.
읽어보니 왠지 슬프네요,
힘내세요 !


덧,
예전에 올라온 자폐가족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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