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대잔치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후기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미래 사회에서 7쌍둥이가 태어난다. 

각각 월화수목금토일(먼데이.....) 이름이 붙여진 7쌍둥이들은 외할아버지 손에서 몰래 키워진다.  

그들은 나중에 자라나 하루씩 번갈아가며 '카렌 셋맨' 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에 나가게 되고, 

어느날 제목 그대로 월요일(날짜인 월요일은 아니고 등장인물 이름임)이 사라진다. 나머지 여섯 자매가 먼데이의 행방을 찾아나선다. 결국 해피앤딩으로 끝나는데 반전도 그렇고 추격 액션씬도 많아서 지루할 틈 없이 봤다.

인타임, 소스코드 영화처럼 설정이 독특한 영화 좋아하는데 내 취향으로는 극 '호'인 영화. 재밌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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