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엣지 카지노를 털어라.
카지노 직원 마이클, 카지노를 상대로 거액의 사기를 계획하고 있는 사기꾼이다.


드디어 작전 실행~ ! 위 사진은 사전에 엘리베이터에서 교체한 카드, 특수 안경을 쓰면 안에 카드 숫자가 보인다. VIP실의 도박판에서 거액을 따려고 하는 찰나! 뜻밖의 초능력자가 등장해 돈은 초능력자 손에 들어가고 그의 계획은 물거품이 된다.

돈잃은것도 열받는데 카지노주인에게 덜미를 잡힌다. 그 돈을 배상하라는 카지노 주인.


일주일 내 돈을 배상해야하는 주인공.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다른 초능력자들을 섭외한다. 물건을 자유자재로 이동할수 있는 사람, 최면술사, 전자제품을 맘대로 제어할수 있는 사람.
그들과 한팀을 이뤄 또다시 다른 카지노에서 한탕을 터트릴 계획을 꾸민다.

그리고 마지막 초능력자 여주. 텔레파시 능력자다.

드디어 카지노에 입성~! 그들의 계획은 성공리에 진행된 듯 하지만 또다른 난관에 부딪힌다.

그 난관은 주인공 아빠가 꾸민 짓ㅋㅋ

저 초능력을가지고 왜 카지노에서 개고생을 하냐 싶지만 영화니깐 ㅋㅋ (특히 전자제품능력자 ㅋㅋ 그냥 ATM기 터세요.. ) 평이 안좋던데 난 소설한편 읽는 듯 재밌게 봤다. 

스토리는 먼데이가사라졌다처럼 신선했고, 카지노 이야기라서 마술사기단 같기두 했구, 아니면 영화 21. 초능력자들의 무의식의 세계도 유미의세포들 만화를 떠올리게 했다 ㅋ
스토리가 읭? 스러운게 많지만 생각놓고 보면 빠른 전개와 볼거리많은 영상에 재밌게 볼만한 영화였다. (물론 위에 영화들이 더 재밌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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