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탕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일산 통큰문어
한달동안 넘넘 먹고싶었던 음식이라 그런지
이렇게 많이 먹는거 처음 본다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
해신탕에 칼국수 사리에 죽 사리까지
배터지게 먹었네요
옹뇽뇽뇽 ~
올만에 나가서 맛있는거 먹으니까 넘넘 행복하였어요 : )
처음에는 이렇게 해신탕 냄비에 문어도 함께 나오는데
어느정도 있다가 문어를 잘라주시고 익은 조개들과 함께 먹으면
크으~ !!
그런데 해물들보다 국물 맛이 정말 엄지 척~!! 입니당
계속 정신없이 먹은것 같아요 ㅎ
예전에 샤로수길에 있는 엄청 큰 조개찜 집도
양이 정말 많고 국물도 제 스타일인 자극적인 맛이어서 자주 갔었는데
여기는 시원하고 깔끔하면서도 계속 퍼먹게 되는 국물맛이랄까요 ?
일산이어서 멀지만 여기도 앞으로 자주 생각나서 가게될것 같아요 : )
이렇게 처음에는 통 문어가 올려져서 나옵니다 ㅎ
두근두근 설렘설렘 ♥
그런데 하나 안타까운건 맛을 본 뒤로 정신없이 먹느라고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네요 ^^:
그럼 일산 해신탕 통큰문어 배고파서 내돈내산 맛있게 먹은 후기였습니당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린이 일기] 비트코인 = '빚투'코인 ! (2) | 2021.04.01 |
---|---|
[코린이 일기] 비트코인 2일차 수익률 +4.18% (0) | 2021.03.24 |
세종시 줍줍 1주택자 신청 안됨 ㅠㅠ 무순위청약요건 강화 (0) | 2021.02.27 |
쓰니의 소소한 푼돈벌이 ~ 이번달은 19만원 ❤️ (0) | 2021.02.14 |
[호텔 후기] 속초 롯데리조트 2박3일 힐링❤️ (0) | 2020.11.22 |
롤 10.23 프리시즌 업데이트 후기! 매우 불편... (0) | 2020.11.16 |
[청약 후기] 과천 경쟁률 후덜덜 하네요 (0) | 2020.11.06 |
[호텔 후기] 광화문 신라스테이 (0) | 2020.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