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개의 별들 중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꽃을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그 별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어. 그는 속으로 내 꽃이 저 별들 어딘가에 있겠지 하고 생각할거야. 하지만 만약 양이 그 꽃을 먹어버리면 그 사람에게는 모든 별들이 사라져버리는 거나 마찬가지야!
ㅡ어린왕자 생텍쥐페리
맴이 안좋아서 힐링 도서로 산 어린왕자. 원랜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같은 그림 많은 책을 사려고 했는데 에세이 형식의 글귀가 별로 와닿지 않아서 차라리 그 돈이면 보노보노 만화책을 사고말지 하고 관뒀다.

또 모든 순간이 너였다 같은 베스트셀러 시집도 살까 했는데 시는 내 취향이​ 아니어서.. 그래서 산 어린왕자! 이것 말고도 좋은 글귀가 많은데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정화되며,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어제도 책 읽으려고 하니깐 책장에 읽을 책들이 다 사라졌다.. ㅠㅠ 다음 책으로 정한 '스타터스' 엇능 사서 읽어야지.


우울할땐 쉬운 일부터 해서 성취감을 높이라는데 4일째 만화그리기 그 쉬운 일도 못하고 있는 나란 뇨니 흐흐 ~ 일쥘전에 산 토익책은 책상 데코용으로 전락 ! ㅋ 그래도 쫌 공부하는 책상같아보여서 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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