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살아온 날들의 모든 날을 기억할수는 없지만 소중한것은 절대로 잊지않는다고 난 믿고있다.

그녀가 보려하는 것을 같이 보고싶은 바람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녀에게 좀더 다가가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는 가까이가면 갈수록 점점 더 멀어지는 물같은 여자였다.

마음의 오랜 상처가 점점더 아파오는 이유는 그날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약속한 날까지 이제 일년 남았다. 기대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마치 꿈속에서 주고받은 듯한 근거도없는 약속. 그러나 치유할 길 없는 내 마음은 분명히 그날 쪽으로 기울어져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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