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 앱 하나은행 계좌 연결 현금 이벤트 신청했어요. 요즘 포인트 적립금 쌓아서 현금이나 쿠폰으로 전환하는 앱테크가 인기인데, 이 이벤트는 그냥 현금으로 주네요. 이벤트 이름은 '니 전화번호는 얼마니? ' 에요. 

자신의 전화번호 8자리를 합산한 금액을 현금으로 하나은행 계좌에 입금해주는 이벤트에요. 머니트레이너 핀크 런칭 기념이라고 써 있네요. 기간 한정 이벤트라서 언제 끝날 진 몰라요. 


안타깝게도 제 번호는 중간자리 9xxx 인데 뒷자리숫자 4개가 3xxx 여서 약 12,000원을 받을 수 있네요. 원래 하나은행을 쓰고있어서​ 신청도 금방했는데, 계좌가 없는 분 들도 생성하는 페이지가 있었던 것 같아요.


특별당첨 이벤트로 5만원 채우면 추가적립해준다는 이벤트도 있는데 이것까진 안하려그요.

핀크 앱 전화번호 현금이벤트 신청 ~ 진짜라면 커피2잔 값 벌었네요. 내일 진짜 돈이 들어오는 지 지켜봐야겠어요. : ) 다른 후기 보니깐 정말 돈 들어온 사람도 있던데, 진짜겠죠 모. 여기까지 핀크앱 전화번호 이벤트 후기였습니다.


몇일전에 알라딘 중고책 포스팅 올린 적이 있는데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드디어 알라딘 중고책 판매 수익금 정산했어요. ^^ 비가오는 날에두~ 더운날에두 ~ 무겁게 책들고 편의점 다닐 땐 힘들어서 다신 안해야지 했는데, 정산하는 순간엔 하길 잘했네 ~ 생각했어요. 헤에~ 회사 앞 편의점에서 택배가 되더니 기계가 고장나서 한참을 집앞 멀리 떨어진 편의점을 왔다갔다 했네요.ㅠ


정산 금액은 총 14만원 ^^! 뜻하지 않은 수익이 생겨서 넘 좋아요. 

아직 안팔린 책들도 한박스 남아있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안팔리는 아이들은 계속 안팔리네요. 최저가가 갱신돼서 그런가, 한번 날잡고 다시 새로 등록해야겠어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한달동안 번 수익금이에요 ~ : ) 젤위에 있는 책은 절판된 책이라 원래 가격보다 더 비쌌어요. 좋아하는 책도 읽으면서, 나중에 또 안읽을 것 같은 책들은 팔수도 있고 ~ 운좋게? 절판되면 더 비싸게 팔릴수도 있구요.

고전 같은건 두고두고 보는 편인데 요즘 읽는 스릴러들은 두 번 볼거 아니라서 몇개만 남겨두고 거의 다 팔았어요. 근데 그중 괜찮은 고전 한권이 여기 휩쓸려서 팔렸나봐여 ㅠ 나중에 언뜻 책 구절이 생각나서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찾았는데 없어진.. ㅠㅠ

여튼 작다면 작은 돈이지만 원래 목적은 방정리였기 때문에. ~ 게다가 노트북사느라고 이번달 가계에 큰 타격을 받았는데 메마른 통장에 단비같은 *-* 나름 알찼던 중고책팔기였네요. ^0^


​단델라이언 - 가와이 겐지 

'데드맨'의 저자다. '데드맨' 보다 흥미는 떨어지지만 보다 추리소설에 가까운 치밀한 구성과 완성도있는 반전이다.

이번에도 '허공에 떠 있는 시체' 라는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는 사건을 그린다. 전에 이미 데드맨에서 '진짜 6개 신체부위가 이어붙여서 살아난 사람 아니야?'라고 속아본 적이 있는 터라 이번엔 적.어.도 '진짜 죽기전에 하늘을 날아다닌거 아니야?' 라는 멍청한 믿음을 갖진 않았다..  그리고 나머진 다 틀렸다.. 씁쓸..

대부분 추리 소설은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진짜 단서'와 그럴듯 해 보이는 '가짜 단서'를 제공해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면

이 책은 도무지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는 난해한 이야기들만 이어져서 혼란스럽게 한다.

사건은 크게 2개다. 

1. 어느 날 한 폐건물에서 허공에 떠있는 듯한 시체가 발견된다. 밀실살인 사건이고, 죽은 시점은 20년 전이고 그 당시 19세 여대생이다. 모든 단서들을 추리해봤을 때 죽었을 당시 '허공에 떠 있는 상태로'죽었다는 가설밖에 성립되지 않는다. 

2. 최근 발생한 옥상 밀실 살인사건. 범인은 피해자를 불태워죽인 뒤 옥상에서 하늘을 날아서 도망쳤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그것도 눈에 띄지 않게. 

'사자의 이빨 또는 송곳'을 의미하는 단델라이언(Dandelion)은 민들레의 영어 표현이다. 

민들레의 꽃말은 '풀기 어려운 수수께끼' 

처음에 중요한 내용일 것 같아서 찍어둔 '사이퍼 현상'에 대한 내용. 뭔가 이게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중요하게 보이는 여러가지 단서(민들레, 민들레모임, 하늘을나는 소녀 민담, 동아리활동 -병뚜껑, 백신 등) 와 도무지 연관성을 찾을 수 없어서....  그러다 '에라 ~모르겠다' 포기하고 그냥 읽었다. 

결국 2번째 사건은 아예 모르겠고, 1번째껀 그나마 처음에 제시된 '병뚜껑'들을 엄청 많이 모아서 쌓아 올려 피해자를 높은 상태에 두고 밖에서 죽인 뒤 다시 '병뚜껑'을 빼냈나? 라는 결론밖에 내리지 못했다. 

다 읽고나면 소설에 등장한 모든 등장인물과 내용들이 하나도 허투루 쓰인 게 없이 모두 다 '진짜 단서'였음을 알게되어 한번 놀라고. 전혀 연관성 없는 것들이 챡챡챡~ 한데 모여 하나의 내용으로 합쳐진다는 것도 신기했다. 

나중에 다 읽고나니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했던 건 '쌍둥이'와 '민담의 주인공은 1명'이라는 거였는데 왜 그 두개를 이어서 생각 못했지 ...  


추리소설에 가깝지만 꼭 머리를 쓰지 않고도 흘러가는 대로 읽어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게다가 '인간의 본성'에 관한 생각할거리를 던져주기도 하고. 

그런데 하나 오점은 책을 읽은 날짜선택이 잘못됐단거. 모든 생각을 거부하는 일요일에 조금이나마 생각하면서 읽었더니 머리가 아프다... 당분간 추리소설은 안읽어야 겠다. 


2017 롤드컵에 진출할 롤드컵 선발전이 28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skt와 롱주는 이미 선발권을 따냈고, 나머지 삼성 kt 아프리카프릭스 mvp 가 마지막 한장의 티켓을 놓고 겨루게 된다고 하네요.


최근 롤챔스도 안보면서 실검에 뜬거보고 갑자기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ㅎ 그렇게 롤드컵에 가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젠 티비로도 안보네요 ㅎ 사람의 변덕스러움이란… 갠적으로 kt가 올랐음 하네요~! 케티 하는 날은 오랜만에 티비를 시청해야 겠어요 흐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이책을 단 한줄로 압축한다면
맞바람을 섬세한 필치로 감성적으로 그려놓은 소설.

장이 넘어가면서 주인공 시점이 차례로 바뀌는데, 시점 전환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건빼곤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못했다.

39살인 여자주인공 폴. 로제라는 남성과 연인관계다. 로제의 지독한 무관심탓에 외로움을 겪고있다.

로제는 폴의 감정을 인지하고 있고,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있지만 다른 여자들과 하룻밤을 보내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

25살 시몽은 폴에게 지금껏 느껴보지못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되고 그녀를 순수하게사랑한다.

폴은 그런 시몽의 모습에 호기심과 호감이 생기게되고 인생의 새로운활력소를 느끼게 된다.

앤딩은 폴과로제가 원래자릴 찾는걸로. 하지만 처음 상황과 바뀐 건 없다.

언뜻보면 폴이 가장순수한 사랑을 하는 것같지만 갠적으론 정이가지않는 캐릭터다. 나이어린 치기에 사랑이라는 감정에 들떠서 맹목적으로 그녀에 눈멀어있는. 글쎄 … 그런 감정은 또 너무나 쉽사리 사그라든다는 걸 전제하고 있어서일까.

물론 서로의바람을 알고있으면서도 못본체하고 어중띠는 관계를 유지하고있는 저 둘의 어른들의 (?) 사랑이 더 낫단건 아니지만서도.

읽고나서도 제목이자 명대사라고 평해지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도 뭐 저런말로 사랑에빠지게되는 계기가돼? 생각 ㅋ 사랑에 빠지게되는 계기가 누구나 뒤돌아보면 그럴듯하고 거창한건 아니지만서도.

나에겐 역시 연애소설은 노잼인듯 ㅠ
글잘쓰는 건 ㅇㅈ. 글잘쓰고 싶다 부럽다 …


​​​​​​​​​​​​​​​​​​​​​​​​​


최고다.
작가한테 농락당한 기분.
넘좋앙 ❤️
지금까지 읽은 스릴러 소설중에 1위.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 속에 있잖아요"
"그리고 그 이야기는 항상 뭔가를 숨기려고 하고, 또 잊으려고 하잖아요"
"보고싶지 않은 건 보지 않도록 하고 보고싶은 건 확실하게 기억하면서요"


첨에 별 의미없이 와, 조은 말이네 하구 찍어두었던 구절인데 이게 마지막 반전이 될 줄이야…
전체적으로 이건
스릴러 소설이니, 미스테리니, 반전 소설이니 뭐라고 한 가지 장르로 정의내릴 수 없고,
그냥 다 읽고나면 작가가 꾸며낸 이야기에 보기좋게 당했구나를 깨닫는 소설.

저자가 끌어가는 이야기에 매혹당해 정신없이 속으며 감탄을 하다가, 나중엔 모든 게 의도적인 장치였구나를 깨달으며 두 번 전율이 …

"우리 인간이 사소한 생각에 쉽게 좌우되고, 보지 않았는데 보았다고 생각하고 하지않은 행위를 했다고 생각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독자들은 인정사정 없이 철저히 깨닫게 된다"

​ㅇㅈ.
이야기 자체는 크게 자극이이지도 않고 그럭저럭 평이한 수준이어서 이미스터리가대단하다 작가투표 1위 별거아니네 후딱 다 읽구 자야게따 했건만,
의심해서 죄송함니다…
스토리는 내가 잠들기 전에 요런 설정이 재밌궁
흥미위주, 가볍게읽히는 전개속도로 따지면 죽여마땅한 사람들?
이아이는 딱 갠취로 따지면 스릴러 1위 ~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낼 읽어야겠다❤️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래의 여자 - 아베 코보  (0) 2017.09.10
알라딘 중고책 판매 정산 ~ 14만원  (0) 2017.09.08
단델라이언 / 가와이 겐지 /  (0) 2017.09.03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0) 2017.08.26
알라딘 중고책 판매  (0) 2017.08.05
인구조절구역  (0) 2017.07.20
비하인드 도어  (0) 2017.07.14
장난감 수리공 - 고바야시 야스미  (2) 2017.06.22

책꽃이가 없어서 책상 한켠에 쌓아놨던 책들 큰맘 먹구 정리했어요 ~


좋아하는 책은 남겨두고 판매할것만 정리하니 이만큼이나 나왔네요. 이 많은 책들이 다 책상위에 있있으니 …정말 지저분해서 계속 정리해야지 했거든요.
책상탠 전부다 깨끗해서 뿌듯했어요. 비록 다 산지 1년도안됐긴 하지만 원래책을 정말 깨끗하게 읽거덩요 ㅎ

더럽거나 오래되거나 공짜로받은책도 제외했어요. 받는사람들도 기분이좋아야 하니깐요 ^ ^ 넘 유명한 대중적인 책들은 또 넘싸길래 그런것두 제외했어요.


울애기들 팔고싶진 않지만 … 방이더러운것보다 나으니 눈물을 머금고 알라딘 중고서점에 올리도록해요 ㅜ3ㅜ



어플을 깔고 간단하게 바코드 읽히고 가격정하면 끝납니다. 넘 간단해요 ~ 오늘 다올리지두 못하구 20 갠가 밖에 안 올렸는데​ 바로 하나는 팔렸어요 ~
넘넘 신기한것.

나머진또 언제올리지 … 후아 ~ ㅠ 고를때도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고른 책들인뎅 예전에 본 책들 보면 다 하나씩 추억이 있는 책들인데 아깝기두하믄서 … 베스트오브 베스트 아가들은 냅둬서 상관은없지만서둥 ㅋ 이래저래 기분이 요상한 하루였어요 ㅠㅠ ㅋ

당분간 책은 많이 안사려구요. 개정된 세법개정안중 도서구입비 등 100만원 추가 소득공제된다는 기살 읽었거덩요. 적용은 2018년 7월부터라고 하니 그때부터 무섭게 책을사모아야겠어요 +-+흐흐 책사기 좋은 핑계가 생겼습니다.

이상 알라딘 중고책 판매자로 판매하기 후기였습니당

#알라딘 #중고책 #판매 #알라딘중고책 #알라딘앱 #알라딘서점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라딘 중고책 판매 정산 ~ 14만원  (0) 2017.09.08
단델라이언 / 가와이 겐지 /  (0) 2017.09.03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0) 2017.08.26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0) 2017.08.15
인구조절구역  (0) 2017.07.20
비하인드 도어  (0) 2017.07.14
장난감 수리공 - 고바야시 야스미  (2) 2017.06.22
인생의 멘토가 필요한 지점  (0) 2017.06.06


요즘 핫 한 카카오뱅크 가입했어요.

가입도 넘 간편해서 깜짝 놀랐다는

준비물 : 주민등록증 만 있음되어요.

8월에 적금 만기되는게 있는데 금액도 작고해서 딱히 통장개설하러 가기도 귀찮고 막통장에 넣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카카오뱅크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개설!

짐쓰는통장이 하나은행직장인통장이라 잔액이 넘 많음 우대금리를 못받거든요 ~ (1.0% 하려면 잔액이 200이하란걸 얼핏본듯 한)
제가잘 이해한건진 몰겠지만 여튼,

카카오뱅크는
가입하는데 5분 걸렸나, 어렵지도않구 무지무지 간편해요. 특히 은행갈시간없는 저같은 직딩들에게 좋을 듯.


로그인 화면입니다. 내가좋아하는 라이언 넘 귀여브요 ❤️

막통장하나랑 적금하나 생성했습니다.
막통장은 확인안해도 0.1%일테구
적금은
이율2.0 + 자동이체신청함 0.2% 총 2.2%에요.

요즘 확인은안해봤는데 최근에 저축은행 가장늪은게 2.9%였던걸로 기억,

하나은행은 3.0%넘는게 하나있었는데 이것저것 우대금리 다포함이고 이자도 하나머니로준다해서 귀찮아서 패~스

2.4%짜리도있는것 같았는데 우대금리해서 2.4인것 같아서, 확인도안해봤어요 전왜 우대금리 신경쓰는게 귀찮을까요ㅜㅜㅋ

카카오뱅크는
귀찮지않고 2.2 %면 무난하다 싶어서 가입했어요. 지금만기되는 신한은행이 우대금리포함 안하고 1.8%이었으니깐 나쁘지않죠.

10만원 1년 가입하고 또중간중간돈생기면 너놓게요 ^ ^

카드를먼저쓰고 후납해서 큰돈 적금넣기가
겁난다는… 돈모으려면 신용카드부터 안써야 할텐데요 ㅠ.ㅠ

근데 어차피 신용카드쓰는거 네이버페이신용카드 혜택 꿀이던데 그걸로 갈아탈까 해요.

사용금액 1% 무조건 네이버페이로 적립해준다 하던데 … 한달에 100만원 이상 쓰는데 땅파도 누가 1만원주는것도 아니고 ㅋ 혜택짱인듯!

하지만 이것도 가입이 귀찮 … 언젠간하겠죸ㅋㅋㅋㅋ





은행한번 들리지않고 적금 신규로 개설할수 있다니 넘넘 간편해서 좋은것 같아요 ^ ^

덧, 라이언 이모티콘도 공짜로받아서 신남

​리그오브레전드 이번 롤 신규스킨 오메가분대 티모 흑요석 크로마팩 구입했어요

스킨 구매도 30일까지 롤 모바일상점에서 구매하면

구매 가격의 10%를 다시 돌려준다고 하네요/ 



이렇게 롤 모바일 상점에서 구입하고 ~ 

사자마자 바로 로그인해 인게임 화면을 확인했어요 


꺄아 ~ 귀여운 검정 티모 ' -'a


귀환할 때 모션은 빙글빙글 헬리콥터 프로펠러 돌아가는 그림자가 보이고

하늘에서 밧줄이 떨어지네요 ㅎㅎㅎ 밧줄타고 귀환하는 귀요미 


부케엔 오메가분대 베이가 사야하는데, 

본케에 RP를 다 충천해놔서..

안타깝게도 모바일 상점은 선물하기 기능이 안되는 것 같아요 ...

부케에도 RP를 충전할까 그냥 선물하기로 살까 고민 중입니다. 


#롤 

#크로마팩 #티모 크로마팩 #오메가분대 티모 크로마팩 #롤 모바일 상점 #롤신규스킨 


이번에 새로 나올 신규스킨 

오메가분대 베이가  ' -' 

1350에 엄청난 고퀄이 ♡ 뜬뜬~

꼭사야지 두번사야지 




오메가분대 티모 크로마팩도 추가된다고 한다. 

검정이 꺄아 + _+ ♡ 다크한 티모같아 >< 기분이 다크할때 하면 좋겠당. 

이것도 꼭사야지 두번사야지 



후기는 요기에~

http://8610101.tistory.com/89


+ Recent posts